울 아부지 : 야 너는 이번에 어디 찍나?
아들 : 찍을때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울 아부지 : 나도 고민이다. 내가 아무리 용써도 요기는 그냥 무조건 한나라다.
아들 : 그럼 고민하실 필요도 없잖아요.
울 아부지 : 차라리 문선명이니 찍어주까? 공약이나마 신선하더라.
아들 : 그거야 아부지 마음이지요......
출연 : 울아부지(환갑을 바라보는 갱상도 아저씨), 아들(현재 수도권거주하는 봉급쟁이)
결과---> 아버지나 제가 있는 지역구 모두 한나라당이 무난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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