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매상과 거래하는게 젤 똥값 받을테고 직거래는 또 번거롭고



암튼 차를 팔고 끝낼것이 아니라 새차를 구입한다면 그 딜러에게



처분을 맡기는것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결혼 생각하면서 그동안



열심히 돈도 모으고 했는데 이래저래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나라꼴도 그렇고 결혼해서 애 키우는게 전쟁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결혼은 잠정 포기하고 이번에 폭스바겐 파사트를 디젤로 지르려고 합니다.



만 9년이 갓넘은 검정색 울트라 레간자(68000킬로도 안 탔음-신차출고) 이것 저것



다이(ecm 룸미러, 투명 범퍼등 뭐 암튼 등등)도 해서 쓸만하구요.



1주일에 2번은 차를 써야하는 상황이라 신차 나올때 같이 넘기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