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노원,도봉,강북... 이제 집값 떨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10 11:09:23
추천수 0
조회수   1,747

제목

노원,도봉,강북... 이제 집값 떨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Related Link: http://www.edaily.co.kr/news/land/newsRead.asp

한나라당이 집값 올려준다고?

잘못된 선택으로 명예잃고 돈잃고 하게 생겼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프리즘)총선과 강북벨트 집값



입력 : 2008.04.10 08:43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한나라당이 4·9총선에서 강북벨트(노원·도봉·강북 3구)를 장악했다. 정치 신인들이 야권의 중진인 김근태 유인태씨 등을 제친 것.



강북벨트는 노원·도봉·강북 7개 선거구를 말하는데, 1996년 15대부터 17대까지 한나라당(신한국당 포함) 의원은 1명 밖에 없었다.



강북벨트에서 한나라당이 강세를 보인 것은 지역 주민들의 의식이 보수화 되고 있다는 것으로, 이는 최근의 집값 상승과도 연결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들 지역의 올 1분기 집값변동률은 노원 10.3%, 도봉 4.7%, 강북 2.8% 등으로 서울 평균(2.8%)을 웃돌았다. 특히 노원구는 작년 하반기부터 초강세를 보이며 강북 집값을 선도하고 있다.



그런데 강북벨트의 집값상승은 새 정부의 규제완화에 따른 것이 아니라 참여정부 부동산 규제책의 반작용으로 나타난 것이라는 점에서 역설적이다.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강북지역 재개발 관리처분이 집중되면서 이주수요가 몰려 전셋값과 집값이 올랐고, 고가아파트에 대한 대출규제로 강북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강남 재건축에 대한 집중규제로 수요가 강북으로 몰린 것이다.



강북벨트가 한나라당을 선택했지만 규제의 칼날을 비켜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대다수 지역은 이미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요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정부도 조만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태호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은 최근 열린 부동산학회 세미나에서 "(강북 집값이)일부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적절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강북 집값이 크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이제는 그런 부담이 없어진만큼 시장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http://land.naver.com/news/hotnews_read.php?list_url=hotnews_list.php&date=&page=3&office_id=277&article_id=0001966388§ion_id=§ion_id2=§ion_id3=&menu_id=&type=



국토부 한 고위 간부는 "총선전에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하지 말라는 지침이 위로부터 내려왔다"며 "총선 이후에나 주택시장 대안책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피에쑤.

한날당이 강남,신도시 규제완화하면 강북중에서도 강북인 3곳 집값 오르기는 커녕 내리막을 타게 될 겁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