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오디오의 길로 잘못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1. 청취환경입니다.
보이는 벽면이 4미터 정도됩니다. 그리고 길이는 방 두개를 터 놓은 방이라 6미터도 넘는 넓은 방입니다.
스피커는 이곳 이벤트시 구입한 F-2입니다. 단순히 적정가격에 혼 트위터라는 이유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장날 구입한 CLAV 프론트 장식장... 현재는 한조의 스피커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2. 허접디비디와 얼마전 메뚝한 MAC4100입니다.
정말 언발란스하군요...
정상상태가 아닌 MAC은 아직도 좌측 스피커를 붙었다 떨어졌다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제대로 소리가 날때는 들어줄만 합니다.
3. 프로젝트 턴과 MAC 오시기전 인티 4001입니다.
자 이제 조언좀 해주세요
무슨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배치부터 조합이라던지 아니면 뭘 팔고 뭘 사라던지.... 뭐 이런 조언 말입니다.
현재의 소리에 만족을 할 수 없습니다.
스피커 두조를 다 울릴때는 들을만 하지만 F-2 하나로는 아직도 허전한 소리만 들려주네요..
고수님들 진정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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