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국회의원이 하는 일 (한국 직업 정보 시스템에 있는 내용입니다.)
- 직무개요
입법과 관련하여 헌법과 법률을 개정 제안, 의결하고, 국가재정과 관련하여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결산을 심사하며, 일반국정과 관련하여 감사와 조사를 실시한다.
- 수행직무
▪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개정절차에 따라 특정 조항을 수정/삭제하거나 새로운 조항을 추가한다.
▪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 또는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체결, 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행사한다.
▪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국가의 수입, 지출에 대한 결산을 심사한다.
▪ 국정 감사, 조사를 통해 국정운영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한다.
국회의원은 지역구에 이익을 주는 직업이 아니죠? 이런건 시의원이나 구의원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되는데...왜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이익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는 걸까요?
위 내용대로 하면...한나라당을 선택하신 분들은 앞으로 한나라당에서 상정할 법안들에 대해서도 전부 찬성하시는 분들이신지...
뭐...어짜피 엎질러진 물이고, 앞으로 4년 동안 잘 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왜 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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