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동안 와싸다도 잊어 버리고 기기 보다는 음악감상에 열중하다가 봄을 맞이하여 장터를 기웃하다보니 기기가 몇개 더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꿈의 프로악 5채널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되었습니다! 서브우퍼는 참으려구요...ㅋ
하나하나 쌓인 스피커가 너무 많아서 좀 정리를 해야겠는데 뭐하나 내치고 싶은 놈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오늘 쉬면서 죙일 거실 오디오 배치를 싹~ 갈아엎고 스스로 대견하여 사진 몇장 찍어 올리니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 그릴 벗기면 정신없어져서 그냥 낑기구...^^;
출연 선수들은...
스피커 : ATC50(부동의 노장 에이스), 패러다임 S2(아직 검증안된 신인), 프로악R2.5(최근 거금으로 스카웃한 기대주), 프로악1SC(친정으로 복귀), 프로악CC1(유일한 신품), 다인52(방출 위기를 몇번이나 이겨냄), 클립쉬 RW 8? 10? (관심 못 받음)
앰프 : 오디오아날로그 마에스트로(너무 무거워), 소니 7100ES, 풍류(기구하지만 멋진놈)
소스 : 마란쯔 11S1, 소니 9100ES, 테크닉스 1210MK2, PS3, 엑박360
스크린 : 프로기스크린100인치
기타 사진에 못나온 놈들은 생략
고만고만한 놈들이 참 많기도 하지요... 차차 정리해야지요 몰빵하던가요...ㅋ
불끄고 한방. 분위기 별로...쩝...
뽀나스로 무터 누님 아기일때 사진 ㅋㅋ
싱거운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좋은 소리, 좋은 음악, 좋은 기기 만나시길 바랍니다...그럼 전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