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신혼 거실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스피커는 넓은 공간에 있다 졸지에 거실장 위에 놓이게 된 다인 1.3mk2입니다.
스피커 밑에 스파이크가 좀 위험하긴해도 음의 명료함 저역의 텐션 등에서 장점이 많아 스크래치를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인을 울리는 놈은 덴센 DM-10입니다. AVI-S21, 아너 A-90 등과 경합 후 꾸준히 다인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CDP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denon 1650ar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Kenwood KT-5020 튜너입니다. 디지탈 튜너의 편리성과 담백한 음질에 씨디를 거의 안듣게 만드는 놈입니다. 특히 막선하나에 거의 모든 채널이 풀씨그널을 자랑합니다. ㅋㅋ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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