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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ㆍLG 평판TV 신제품 가격인하 경쟁 시작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04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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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05

제목

삼성ㆍLG 평판TV 신제품 가격인하 경쟁 시작 ...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삼성ㆍLG 평판TV 신제품 가격인하 경쟁 시작 ...




TV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연초 출시된 신제품들의 가격이 적게는 20만 원에서 많게는 110만 원까지 내려가기 시작했다.

4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올해 새로 출시된 TV를 최대 1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파브(PAVV) NO.1 특별전’을 진행한다. 당초 320만 원에 선보였던 ‘파브 보르도 650’ 40인치는 60만원 내린 260만원에, 지난달 말까지 580만원이던 52인치 제품은 110만 원이나 인하된 47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PDP TV도 비슷한 폭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깐느 풀HD PDP TV’ 63인치는 110만원, 58인치는 100만원씩 값을 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풀HD TV 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가격인하 행사 시작과 동시에 모니터나 중형 LCD TV를 덤으로 선물하는 행사는 더이상 실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올해 신제품 가격을 지난해 신제품과 비슷한 수준에 내논 LG전자도 가격 인하 행사에 적극 나선다.
이달 말까지 LG 하이프라자에서 PDP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별로 20만 원까지 값 싸게 장만 가능하다. 또 스칼렛과 브로드웨이, 타임머신 등 LG전자의 최신 LCD TV도 규격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고 80만 원까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워진다. 이번 가격 인하 행사로 ‘스칼렛’ 42인치 제품은 200만 원대 초반에 장만할 수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은 이번 특별 할인을 통해 기존 42인치 TV 가격으로 47인치 나 52인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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