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일렉트로콤파니에 프리 EC-3입니다.
작년에 사용했던 동사의 파워AW250의 느낌을 기대하며 들였습니다.
그리고 클라세 파워인 CA-101입니다.
작년과는 반대의 조합입니다.
작년에는 클라세 프리와 일렉파워 였는데
소리성향은 완전 반대 입니다.
분리형에서는 역시 프리가 음색을 좌우 하는것 같습니다.
소리성향은 전체적으로 제 지인의 말을 빌어 이야기 하면 관능적이고 조금은 야시시
한 소리가 납니다.
근래에 자주 손이 가는 음반 들입니다.
봄이라 그런지 청량한 포크류의 음반에 자꾸 손이 갑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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