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고 있던 스털링을 방출하고 오토그라프 미니를 들였습니다.
두번 놀랐습니다.
PC스피커 만한 작은 사이즈에 놀라고 그 사이즈에서 나오는 힘있고 현장감 있는 소리
에 놀랐습니다.
4인치의 크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는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스털링과 비교하면 저역의 사이즈가 부족한 걸 제외 하고는 명료한 고음과 중역은 훨
씬 더 귀에 다가옵니다.
현재 고민중인 앰프2기종 입니다.
보우 와주XL과 유니슨리서치 S6입니다.
와주는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질감과 심지있는 소리를 내주고 유니슨은 고역대가 약간
까칠하며 음악적인 뉘앙스를 적절히 살려주고 두가지다 나름 일장일단이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소스기로 쓰고 있는 아캄73T입니다.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는 않으나 동가격대에서는 적수가 없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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