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쪽나라 이근우입니다.
간혹 일에, 인생사에 지쳐도 변함없이 기다려주는 공간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그리 더디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이자리에 변화를 주고자 ..또하나의 이유는 곧 올것 같은 신부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다시 90타대로 돌아서버린 꽁수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픈 허리
부여잡고 저 만의 방을 조금 변화 시켜 보았습니다.
신부가 오면 다시금 갤러리에 소개를 하고 일단 노력의 결과물을
올려봅니다.
모두 평안하시고요^^
그리고 이 공간에 둘곳없어 방랑생활하는 이 놈들을 어쩔까...
매일 들락달락 하면서 거실을 대각선으로 오늘도 용기있게 tv앞을
씩씩(?)하게 몇장씩 들고서 들락거립니다.
매일 옷장을 개조해야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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