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보니 앰프가 3개가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더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도 수두룩 하시겠죠..^^
어제는 모처럼 음악을 들으며 이것저것 소리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밤 글올렸다가 수정하면서 날려버리는 바람에...ㅜㅜ
앰프3개가 가지런히 누구에게 전기쇼크가 올까? 두근거리면서 있습니다.
앰프는 장덕수 디스커버리 no.5 / 뮤지컬 A1-X / A&R 캠브리지 A60 입니다.
전부합해도 70만원이 안되는군요.^^
스피커는 미토4 입니다.
약간의 CD와 아무도 앉지않는 흔들의자...
방크기는 3.2*5.2로 괜찮은 공간 입니다.
위조합에서 가장 멋진 소리를 내준 브리티니와...어제 가지고 놀았던 CD들 입니다.
거의가 보컬이네요...
사실 보컬은 잘안듣는데 소리 TEST해본다고 듣다보니 전부...^^
잠시 쉬고있는 DTL-A1 ..이놈이 참 소리 좋더라고요.
장덕수와 A1-X는 미토4와 잘맞았고 A&R인티는 DTL-A1과 잘맞더군요...
하나를 고른다면.. 참 머리좀 아플것 같습니다.^^
그리고 딸래미가 드디어 노란띠를 땄습니다.ㅎㅎㅎ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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