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802를 사용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홧김에 바꾸었습니다.
802를 들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회사일로 땡받아서 청계천에 뻐팅기고 있던
에이튀씨를 몇달전에 낼름했네요. --;
B&W나 ATC나 서로 모니터링 스피커라 떠들어 대는데,
워낙 성격이 달라서 누구 하나는 사기침이 분명하네요.
ATC에 그리폰을 얹으면,,,,
비오는 날 끈적한 한잔의 에스프레소 느낌이 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그래서, 안어울리게 아래와 같이 끈적한 폼잡고 김성호의 '회상'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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