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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호스팅비가 아까워서 3년전부터 집에서 미니피씨로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tom cpu를 사용한 제품으로 제품 성능은 보잘것 없으나, 개인서버를 구동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더군요.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선 간단하게라도 리눅스를 알아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하나 좋은세상인지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모든자료가 다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리 어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그러던중 서너달전부터 네트워크플레이어에 대한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생소한 내용이라 크게 의식을 하지 못하였는데, alix라는 글과 voyage MPd등의 내용은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나도 하나 구입할까?'하는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단순히 네트워크 플레이어로만 이용하는것은 어딘지모르게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서버로까지는 아니더라도 단순 네트워크플레이어가 아니라. 영화와, 인터넷을 즐길수 있다면?...
현재 활용을 하고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만, 충분히 가능하고?(당연히 가능한부분) 활용도를 높일수 있는쪽으로 가는것이 나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1. 해외구매를 해야되는 부담?을 줄이면서,
2. alix보다 활용도가 높고,
3. 크기는 부담스럽지 않아야한다.
4. os는 리눅스계열(레드햇계열말고, 데미안라인으로(우분투,k분투, 등등))
5. 소형nas로서의 활용
우분투가 서버용보다는 데스크탑활용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고, voyage-mpd도 역시 데미안을 기초로 제작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제품을 구입해라..라는 목적으로 글을 올린것은 아니지만, alix쪽으로 구입을 생각하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활용방안을 좀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가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