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언제나 한번씩, 한가지씩은 기변을 했는데 최근 업무랑 이직할 생각에 치어서 여유가 없네요. 걍 대충 사진 한방 찍어 생존신고 포스팅 해봅니다.
다들 잘 아시는 다인오디오 스폐셜25와 이미지 포커스 입니다. 매칭에 따라 한없이 생각하게 만들다가도, 또 별생각 없게 만들어 주는 그런 스픽인것 같습니다.
메리디안 507 CD플레이어 입니다. 신품대비 중가격이 가장 비싼 CD플레이어 중 하나일것이라는 생각과, 신품대비 혹은 중고가 대비 가장 가격대 성능이 뛰어난 CD플레이어라는 생각 두가지가 스치고 지나가는 녀석입니다. ^^
마지막으로 플리니우스 9200SE 인티 앰프 입니다. 이놈이 예술입니다. 국내판매가가 저렴해서 그렇지(해외에서는 400만원 가량 줘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물건 중에 물건 입니다. 아마 500만원 언더내에서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인티앰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그저 좋은 음악 듣고,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 또 하나 있긴한데 캬르르르 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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