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풀렸내요.
근 2개월여 동안 음반 욕심에 구매한 음반입니다. 하지만, 요즘 여러사정으로 거의 듣지 못하고 쌓아 놓고 있는지라 음반평을 드릴 수 없고 소개만 하겠습니다.
보로딘 사중주단이 연주한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전곡 박스음반입니다, EMI 음반으로 영국 프레싱입니다. 아래의 음반은 일본에서 발매한 블라흐(THE ART OF 시리즈) 박스반 입니다. 이 음반의 첫번째 LP를 들어보았는데 연주와 음질이 좋더라구요.
이번에 중점으로 구매한 셤스키 음반들입니다. 윗의 세장은 셤스키가 연주한 크라이슬러 연주 음반들로 시리즈 음반으로 Vol 1 ~3 음반(ASV레이블)입니다. 한면만 들어 보았는데 여러 연주가가 연주한 크라이슬러 음반들을 들어 보았지만 제일 로맨틱한 연주인 것 같습니다. 아래의 왼쪽 음반은 셤스키의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 음반으로 님버스 발매 음반입니다. 그리고 아래 가운데 쪽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깔끔한 연주를 들려주더군요.
왼쪽의 음반은 나바라가 연주한 생상 첼로 소나타 음반으로 일본 칼리오페 음반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싱이 그런지 연주가 건조하게 느껴졌습니다.
빌리 홀리데이 음반은 이번에 유일하게 구매한 재즈음반으로 노오픈 상태로 구입한 1970년대 프레싱 음반입니다. 그 왼쪽 음반은 RICCI가 연주한 파가니니 리사이틀 음반으로 DECCA LXT 2ND 프레싱입니다. 두번째 음반이지만 음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소곳한 여인네의 초상화가 있는 음반도 리찌의 음반으로 비제의 카르멘 판타지 the ACE of Diamond 레이블(EMI-SDD)입니다. 그다음 음반도 SDD 음반으로 VOICOU가 연주한 에네스코, 라벨, 이자이 바이올린 소나타 음반으로 초반입니다. 아래 가운데 음반은 네빌마리너가 지휘한 차이코프스키의 SOUVENIER OF FLORENCE 곡 등입니다. ARGO 레이블의 초반입니다. 맨 마지막으로 소개할 음반은 라자르 베르만이 연주한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2LP 음반입니다. EMI 레이블입니다. 빌리 홀리데이 음반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국 프레싱입니다.
디스크의 라벨도 찍었으면 음반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 정도의 성의를 보이지 못해 죄송하내요... 자켓이라도 참조하시길...
고가반들은 아니지만 2달여 동안 사재기한 음반들로 비상금 주머니가 비어 버렸내요...
여러분 모두 즐음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