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에 대하여 한번은 들어보고 싶던 차에 정통 JBL과는 다른 형태이지만 뽀대가 상당한지라 구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도 자료가 거의 없고 와싸다 갤러리에도 역시 없어서 6년 눈팅만에 처음으로 올립니다
다이아몬드 에지를 장착한 티타늄 돔(050ti-1)과 13cm 미드우퍼(705H)입니다
LE 120H 30cm짜리 우퍼입니다
마스크를 쓴 모습입니다
마스크를 벗은 모습입니다
뒷면 덕트와 네임패드인데 확실하게 엘백(L100)임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마데 인 덴맑이군요
지금은 없지만 JMlab 스펙트랄 913과 나란히 있는 모습입니다
등발로 안밀리는군요
옆에서 찍으니 포스가 만만찮군요
이놈들을 울리고 있는 앰프들입니다
SIS의 샤콘느 파워와 럭스만 LV105가 보이는군요
지금은 뮤피의 콘체르토가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려고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잘만든 SIS 샤콘느 파워입니다
KEF 105, infinity 르네상스90, 스펙트랄 913 등 어느정도 등발 있는놈도 가지고 놉니다.
사진보고 궁금하실 것 같아 올리는데 아방스 펜타곤 200입니다
콘크리트 인클로저에 스켄스픽 유닛을 사용했는데
어떻게 튜닝했는지 한마디로 낙지처럼 뼈대가 없고 한없이 부드럽기만 합니다
고역이 다소 답답하지만 클래식 현합주에 좋더구뇽
어렵게 찾은 이 스피커의 족보들입니다
95년도에 출시되었군요
그리고 출시가격입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네요
소리는 제비알을 처음 들어서 비교기준이 없지만
너무나도 쉽게 울려대는 저역과 맑고 영롱한 중고역입니다
다만 클래식 대편성을 즐겨듣는 저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군요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스빈다.
역시 팝쪽에 강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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