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를 하면서 즐기는 낙이..
하게에서의 잡담들.
기기 바꿈질에 이어 갤러리에 올리는 즐거움
엘피및 시디들을 랠러리에 소개하는 즐거움
이 있는데
그중 기기 바꿈질 부분은 그리 자주할수 없지요..갤러리에 사진올리는 그걸 위해 맨날 기기 바꿀순 없으니까요.
그래도 음원소스의 경우 기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비용도 기기에 비해선 적고(이것도 쌓이면 꽤 되지만요)그렇지만
암튼 요즘 모종의 일로 수십의 피같은 비용이 줄줄새는형편이라
아마 몇달간은 시디조차 못사게 될거 같습니다.
암튼 이번에도 벼르던 몇몇 음반을 구매했네요.
요즘 전 18세기 바로크가 너무 좋더라구요.그중에서도 상큼한 맛이 있는 텔레만의 음악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엘피만 사는건 아니지요.
후지타 에미의 카모마일 베스트 오디오입니다. sacd입니다.
광고에서나 어디서나 친숙한 곡이 많습니다.
예페스 할아버지의 컴플리트 에디션..
밤에 듣기엔 참 좋네요.기타의 매력은 상당하지요.
텔레만의 신포니아멜로디카..통통튀는 발랄함이 좋네요.
확실히 뭔가 바흐보다는 궁정에서 무도회에서 연주되는 그런 느낌이 더 있습니다.
듣기에 바흐보다 더 우아하고 더 밝다는 것이지요.
비스펠베이의 바흐 무반주 첼로 전곡입니다.
무반주 첼로는 엘피랑 sacd로 슈타커 것이 있고..라이센스 엘피로 푸르니에의 5,6번이 있고 게리카의 베이스 연주가 있고 그리고 이 비스펠베이인데..바로크 첼로??라고 해서 요즘 첼로에 비해 뭐가 다를까 느껴보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좋군요..곡 해석은 푸르니에나 슈타커것이 더 맘에 들지만 참 아름답습니다.
오르간음악을 듣고 싶어 구매한 sa시디입니다.
바흐나 헨델,텔레만등의 연주곡이 있는데.
흠...북셀프로는 역시 깊은 맛은 안나는군요.
이런 곡을 들을때마다 3웨이의 유혹에 시달립니다.
pmc의 ob1은 내방에서 어떨지 모르겟군요..
우창님댁의 윌슨위트는 내방에선 너무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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