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에 한동안 안주할 시스템을 듣고 있다 사진 올려봅니다.
아날로그를 중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소리로 꾸며볼려고 하던중 이런 조합이 만들어
졌는데 한동안은 안주할듯 합니다...진공관 프리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네요...^^
쿼드 606MK2 파워앰프와 스텔로 DP300 프리앰프입니다.
마란즈 CD17MK2 CD플레이어와 온쿄 SP501 DVD 플레이어입니다.
위에 린손데기 아날로그 플레이어가 살짝 보이는군요...^^
여전히 시스템의 중심인 린 손데기 턴테이블입니다...보기만해도 흐믓합니다.
소리를 내주는 JBL의 S3100 입니다. 혼에서 나오는 소리와 15인치 우퍼가 믿음직스러워서...
뒷편에 자리잡은 소스들입니다...최근엔 아이들과 책을 읽으려고 상을 펴놓고 있는데
노트북으로 거의 인터넷을 하고 아이들은 그림그리기를 하게 되는것 같네요...
뭐 만족이 있겠습다만 나름 안분지족하고 당분간은 책도 읽고 아이들 교육에도 신경쓰고
해야될것 같아서 좀 쉬었다가 진공관을 들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