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덕묵 회원입니다.
저번에 구한 프로젝터인 AE-100을 구매후 청소도 할겸 느낌도
깨끗이 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위 사진은 청소전의 사진입니다. 아주 모서리쪽 밖깥쪽 부분에
먹구름 마냥 아주 붙어있는데요^^ 보기만해두..흐흐흐
일단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AD보드? 들춰냈습니다.
팬및 콘트롤러 모듈? 분해입니다.
영사기처럼 느낌이 오더군요 렌즈도 닦아줬습니다.
세우면 영사기처럼 생겼습니다.
앞부분 렌즈를 빼버리니 유리로 된것처럼 3가지의 면을 모아서
하나로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나봅니다.
각종 R>G>B 를 위해서 컬러필터로 보강했더라구요
이쪽도 더러워서 청소 해줬습니다.
지금 보시고 계시는게 3판씩 LCD 의 블루 LCD 입니다.
아주 서리가 낀듯이 얼룩이 장난아닙니다.
옆으로 뉘어서 찍어서 얼마나 드러운지 팍 와닿더군요.
청소후 완벽하게 크리닝 되어있습니다.^^
물론 다각도로 확인후 스크래치 및 긁힘은 없었습니다.
즉 깔끔하게 얼룩은 제거가 되어있습니다.^^
청소전 렌즈 사진을 올렸어야 하는데 이건 크리닝후 사진
입니다 이것도 더러웠습니다.^^
엥~~~ 맞춰보니 3판씩이 삐트러 졌습니다.ㅠ_ㅠ X됐네...
헉 지대로 삐트러졌습니다.ㅠ_ㅠ
3판식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일단 커버를 분해후
3LCD 중에 3가지중 한가지를 기준점으로 맞추고
RGB 요세가지 한개로 기준점을 만든다음
하나는 종이로 빛을 차단을 합니다.
그리고 색상별로 맞춰줍니다.매직과 스티로폼으로
맞춰줍니다.
조율을 쉽게 하기위해서 처음에는 일일히
분해를 하고 나중에는 조일필요없게 분해해놓고
세팅을 해버렷습니다.^^ 하다보니 능숙 해지더군요.
청소및 완료 사진입니다.
얼룩이 깨끗하게 완벽하게 제거가 되어있습니다.
3판식 99%맞춘결과
수고했다고 화면에서 화려한 휴가를 주네요...
p.s
이번계기로
시간을 좀 3일정도 투자를 하였습니다.
분해는 전원부를 제외한 50번 이상 재조립및
분해 아무튼 아죽 지옥같은 시간 이였습니다.
LCD3가지만 안건들였어도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지금은 거의 맞춰진 상태이고
아무튼 청소하시되 3판식은 일반인이 안만지는게
좋더군요^^ 저야 껏다켰다 하면서 켜진상태에서
조율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아주 잘뿌려주는 AE-100한테
참 고맙다고 생각됩니다^^+
이번계기로 풀젝을 알게되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고쳤으니 경험하나 늘었습니다. 3판식 못맞추면
배아팠을텐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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