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운이 항상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운좋게 Sony 아날로그 튜너(ST-A4S)를 취하게 되었는데요,


와싸다에 흔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흔적을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유년 시절로 돌아가게 된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그 시절이 참 그렇게 그리운 시간이었는지 그 속에 있을때는 몰랐던것 같습니다.





Sony 튜너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0^.





현재 Sony 튜너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까지 캔우드 990D 디지털 튜너와 같이


사용했었습니다. 같이 사용했었던 디지털 튜너는 평이 좋았습니다.


비교 평가해서, 결국..제 거실에는 Sony 아날로그 튜너만 남겨져 있네요.^^;;





제가 소니 튜너를 선택했었던 이유는요. 스트레오 분리도가 좋구요.


노브(?)인가요, 주파수 돌리는 느낌이 묵직한게 괜찮았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되었던 것은 배경이 정숙하다는 이유 였습니다.


같이 사용했던 디지털 튜너와 비교했을때 사회자가 말하는 부분이나


음악이 울려 퍼질때 뒷 배경이 상당히 깨끗하고 명료하네요.





오~' 좋네요. 외관 역시 너무 깨끗하고, 자태가 곱습니다.





앞면 모습입니다.(거실 불키구요)








정면, 왼쪽만..상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정면, 왼쪽만..상세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앞면 모습입니다. (거실 불끄구요)








윗면 입니다.








측면 입니다.








옆에 딱지가 하나 있죠. 통관 딱지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sony 튜너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자세히 볼까요...^^;;








뒷태입니다.








수신률이..수원에서..KBS Classic FM(93.1) 뿐 아니라 CBS(93.5) 등등..


전 방송..풀에 조금 못미치게 잡힙니다. 수신률 좋네요.





파워 코드 분리형이라 원하는 파워코드를 선택할 수 있는것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디엠파시스, HI-BLEND 등등.., 기능 있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저도 이 튜너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