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음악에만 열중 하겠노라고 다짐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또다시 몇가지 더 들이게 됐네요.


새로 식구가 된 도시락통 디비코 5110SH 와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사용할 요량으로


구입한 PS3 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디빅 플레이어 세로텍 DVP-570HD은 요즘 한창 나오는 1080p 고화질


파일(ts . mkv 등) 재생 능력이 없어 처분하고, 500g 고용량에 1080p full HD


파일을 무리없이 재생해주는 티빅스로 갈아타게 됐습니다.


영국 BBC 에서 만든 '살아있는 지구' 정말 감동입니다.


온가족이 보기에도 더없이 좋고.....


두번째 보고 있지만 눈부신 화질에 결코 질리지 않는군요.


ps3 는 플레이어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같이 구입했던 콜오브듀티4 게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인지 영화인지.....^^





Hifi 와 AV 분리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hifi


+ power : 맥킨 MC-275


+ free : 맥킨 C-22


+ CD : 데논 DCD-1650GL


+ 턴 : 테크닉스


+ 케이블: 후루텍 뮤-S1


+ 프론트 : JBL L-65





AV


+ Display : 삼성 파브 46" full HD


+ 리시버 : 야마하 AX-1


+ 서브우퍼: 야마하 yst-320


+ 프론트 : JBL L-65


+ 리어 : JBL control 1X


+ 센터 : mission m5c





셀렉터 사용해보니 음질에 열화가 생기는것 같아 귀찮지만 상황에 따라 스피커 선을 바꿔가며 듣고 있습니다.


L-65가 다 좋은데 스픽 연결구가 참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바인딩 포스트를 이용해서 사진처럼 만들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는 정착해야 할것 같은데 요즘 또다시 음반 지름신이 강림해서리....^^


"피할수 없을땐 즐겨라" 했던가요?


어디까지 가는지 가 볼까? 하는 오기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