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AV와 HIFI를 분리하기로 결정하고 인티와 SACDP를 수소문하다 결국 마란츠가
저와 맞는거 같아 15시리즈로 결정하였습니다. 화려한 외모도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스피커는 전부터 JMLAB을 들이고 싶어하던 차에 마란츠와 잘 어울려서 구매하였는데
마란츠와 더불어 한 자태 하네요. 옆에 있는 스피커는 AV용 JBL SVA1600 입니다.
꽤 오랜시간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AV리시버 역시 마란츠 SR9600을 사용중인데요 차세대 리시버(온쿄)를 내치고 마란츠 플래그쉽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서브우퍼는 야마하 SW800에서 SW1500으로 업을 했는데 번갈아 물려보니 차이가 꽤 나더군요.
요즘은 영화보다 음악을 더 많이 듣네요.
마이클잭슨 간만에 들었는데 중학교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는 tape 늘어질때까지
열심히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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