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덕묵회원입니다.


오랜만에 플젝을 하나 샀습니다.





2년반 전에 자풀을 새제품으로 산적이 있었으나..


밝기때문에 실망한적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했지만.. 뭐 스크린도 없었지만.


너무 밝기가 이건 아닌것 같은 느낌 아무튼 지르고 나서





기분보다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뭐 스크린없이 한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제가보기엔 아주 밝기엔 눈이 아푸더군요..





아무튼 그리고 제대후 1년되어갑니다.^^


장터에서 플젝이 아주 저렴하게 나오고 있더군요





제가 군대가기전 만 해도 참 인기 있는 제품이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15만원에 AE-100이 나왔길래 머뭇거리다가





돈이 없어서 생각을 해보고 있었지요.. 늦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생각없이 그돈으로 스탠드를 사고





나니 다시 2만원 수업료 없애고 나오더군요..


기회다 싶어서 샀습니다.





그전에 와싸다에서 플젝사는 요령을 참고했습니다.


가격대비를 생각을 해야되는데 말이죠.^^





이번에 사면서 뽑기한다고 생각하듯이 샀습니다.


큰기대를 하지는 않았고..





집에 가지고와서 버티컬에 쏴보았습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아니 만족하게 됩니다..


13만원에서 3시간 이상 돌렸는데 문제도 없고





밝기부분에서도 그다지 불만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25평 가정집 거실 베란다 창을 다 가릴정도이니





140인치는 넘을듯 싶은데 말이죠..


13만원에 이정도 나와주니 참 가격대비 괜찮은듯 싶습니다.





아무튼 흰종이가 더 깔끔하고 더 밝게 나오더군요^^


나중에 시간나면 자작을 하던지 그냥 이대로 쓰던지 할려구요^^





단지 큰화면이 맘에 듭니다. 그다지 눈도 안아푸구요..


모 요즘 나오는 급 따지면 폐물이지만...





단점도 발견했습니다. 멍든것처럼 그런게 있더군요..


근데 영화볼때 신경이 안쓰이더군요..





13만원에 램프가 나가면 ㅠㅠ 좀 마음이 아푸겠지만.


아무튼 램프나갈때까정 쓰다가 돈모으면 갈아타던지





그래야겠지요..^^+





아무튼 대화면 너무 좋습니다.














ps. 램프 열어서 봤더니..





그후 더 빨리켜지네요^^ 뜸들이는 시간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램프반사판 보니 갈라졌습니다..ㅠㅠ


아무튼 운만 좋으면 본전찾고도 남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