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의 이상훈입니다
마일스톤 파워(M2500S)를 들이고 점검차 소닉에 다녀 왔었습니다
벌써 3주는 되가는듯 합니다...쿨럭
오랜만에 이부장님이 끓여주신 맛난 커피한잔 하면서, 점검 하는동안
오퍼스군(프리+파워+시디피)으로 청음하면서 기록차 사진을 찍으려 했습니다만...
앗불싸..ㅜ.ㅡ 카메라 배터리가...쿨럭...그래도 2장은 건졌네요...휴~~
위 사진의 왼쪽 오퍼스 파워위에 있는 녀석이 오퍼스프리 차기버젼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기존 오퍼스 프리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소리는 들어 보질 못했습니다
디자인은 오퍼스 시디피 판넬과 비슷한 가족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오퍼스 프리2대와 맨아래 리제네레이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기존 프리가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만
취향차이인지라 ...패쓰~~~
마음 같아선 놀고 있는 녀석 집어오고 싶었습니다만...
요즘 궁핍모드 인지라...에효 ㅜ.ㅡ
오퍼스 가족이 펼치는 스테이징, 무대 깊이감, 악기 배치감등등
마일스톤 씨리즈 보단 한수위의 소리였습니다
거기다 마일스톤씨리즈가 같고 있는 드라이한감이 거의 사라졌더군요
외국브랜드에 비해 홀대 받고 있는, 때문에 국내 오디오업체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보다 완성도 높은 기기들이 나와서 오디오파일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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