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리시버를 갤러리에서 구경하다보니 2270 사진은 없어 올립니다.
깨끗한 제품만 올리시던데 2270은 세월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세수도 안 한 막 얼굴은 아니여서 올립니다. 세수도 안 한 사진은 올리기가
그리고 사진 찍는 기술은 오디오보다 더 초보라.. 양해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시면 Hi-Blend 라는 단자가 있는데 뭐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리플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옆에 Muliti-path라고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주파수 멀티로 들어오는 것중 좋은 신호 잡아 준다는 것 같은데
누르나 마나 튜너소리에는 차이가 없네요..
2270중 미국내수용이라 모토롤라 출력석이고
120V이던데 메뉴얼 구해서 220V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란츠 빈티지 분리형과 다르게 풍성하더군요..
2330,2325 구하다가 힘들어서 2270으로 먼저 구했습니다. 2270이 구하기 더 힘든데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네요. 기다리기 힘들어 일단 리시버 구해서 들어보자
오디오 하면서 참고 물건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건.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덥썩 물었지요
하지만 완벽하게 4312 소리를 못 뽑아내는 것 같네요.
4312를 L시리즈 소리로 변모 시키는 것 같습니다.
L시리즈를 구하든지, 힘 더 좋은 리시버를 물리면 그 중 남자다운 2330은 4312를 더 호방한 사운드로..변신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발라드는 듣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데 락은.. 어쩐지
하지만 녹턴형의 불빛은 SM7레벨메타 만큼이나 운치가 있더군요..
오디오,사진초보의 첫 갤러리 등록작입니다.. ^^;;
올리고 보니 사진이 흐리멍텅하군요.. 수전증... 술 좀 적게 먹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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