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내 귀가 비정상 인지?....
어쩌면 그토록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나오질 않을까요....
제작년에 프리 2번, 파워 1번교체....
작년에 프리 3번 교체....
올해 초 프리파워 교체.......ㅠㅠ
안녕하십니까!
불량회원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여러해 오디오질을 해왔지만 워낙 변두리에서 놀다보니... 너무 갈팡질팡이 심하였읍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는 접어두고 제가 아무래도 좋아하는 소리가 취향은 분명히 이쪽 같긴한데, 좀더 다듬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 들어내고 판을 갈아야 하는지 한번 여쭙겠읍니다.
부메스터 935 -> 스텔로 P200 -> 실바웰드 650 -> 크렐 KRC2 -> 패스 X2.5 를 거쳐 이녀석으로 현재 사용중 입니다.
한 한달 되었나?
이게 분명 제 취향은 맞는것 같습니다만 소리가 너무 앞으로 튀어나오는데 종종 성질이 치솟곤 합니다.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태광 M 375 -> 부메스터 933 -> 스텔라복스 PW1 -> 스텔로 M200 -> 패스 X150을 거쳐 일주일전 구매한 녀석 입니다.
이녀석은 분명 프리보단 더 제 취향입니다만 프리와 같은 회사라서 인지 제가 약간 꺼려하는 성질을 조금은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무대가 뒤로빠지는 소위 피어오르는듯한, 스케일이 작으면서 오밀조밀하면서 파워풀한(?) 소리로 만들수 있을까요?
케이블을 손대 볼까요?
왠만하면 기기교체없이 그냥 가보려고 생각중 인데요 만일 케이블때문이라면 역시 또 아주 비싼 녀석들로 꼿아야만 가능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파워코드나 전원장치???
대체 어떻게 해야 소리가 좀 뒤로 빠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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