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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에 구입했던 국산 인켈 턴테이블 입니다.


전에 가지고있던 앰프들이 폰단자가 없어 파묻쳐있던 턴테이블을 이제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격으로 따지자면이야 2만원정도 ..


그러나 비록 초저가의 턴테이블이지만 CDP가 이러한 아나로그적인 음색을


따라올려면 수백 만원대 CDP 되어야 할것같은대여..


가지고있는 CDP에 좋은 DAC컨버터를 달려고 하는지


이것은 좀더 아날로그적인 음색을 듣고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것이 아닐까여 오랜 기간 하이파이 오디오를 좋아 하셨던 분들이야 다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전 오늘 문득 듣지않고 있었던 턴테이블을 꺼네여 80-90년대 잊고있던 가요를 듣고있으니 학창시절 추억이 생각이 나면서 마음까지 뭉클해지는군여..





음악이란 참 정신적으로 마음에 안정을 취할수있게 해주는 정신 치료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디오를 잠시 떠나 있다가도 다시 찾게됩니다.








하이파이 오디오를 좋아하는 여러분들도 항상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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