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악 VRDS25


안정감 있는 메카니즘과 묵직한 소리가 기억 납니다.


만듦새하나는 동가격대에서 최상위급이 아닐지


특히 트레이의 여닫음은 신뢰감이 갑니다.





산스이 TU-K7000


국내에서 조립된 튜너 입니다 .


특별한 기억이 없습니다.








야마하 TX540


가격대비 수신감도 하나는 일품인 제품입니다.


소리가 조금 가는게 단점입니다.








어찌하다가 두번째 들인 마란츠17S1입니다.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








MBL CDP1


아나로그적인 부드러움과 적당한 해상력을 갖춘 기기입니다.


모양새도 검정 아크릴에 준수합니다만 특별한 매력이 없는 기기이기도 했습니다.











오디오노트 DAC1X


호기심에 충동적으로 구매 했던 기기 입니다.


소리가 조금은 단정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기기입니다.








네임 CD5I


약간은 까칠한 고역대와 중역대를 들려주었던 기기 입니다.


특이한 트레이방식이 조금은 불편 했지만 네임의 소리는 이런거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었던 기기입니다.











국산명기인 TCD1


항상 급할때마다 들였다가 다시 방출했던 기기 입니다.


평균이상은 하는 CDP입니다.











린 AXIS


아나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들였다가 얼마 있지 않다가 방출되었습니다.


확실히 이제는 귀차니즘이 몸에 베인듯 합니다.











캠브리지 840C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많고 소리도 평균이상이었으나 특별이 호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메리디안 506


포실한 소리를 내어주는 아나로그과의 기기 입니다.


은은한 매력이 있는 기기이나 저와는 크게 인연이 닿지 않네요











국산CDP의 자존심 스텔로의 CD10


엄청난 물량투입을 자랑한 기기였으나 저와는 잘 맞지 않아서 금방 방출 되었습니다.











파이오니아 PD-T07


세번째 들인 CDP였습니다.


오래오래 가져가려고 했으나 픽업문제로 반품되어진 기기 입니다.


트레이의 묵직함과 질감있는 소리를 내어준 CDP입니다.





올해도 꽤 많은 소스기가 스치고 갔네요





좋은기기는 써본적이 없으나 나름 이제 제법 많은 기기들의 이력이 머리속에 남아 갑니다.


언제쯤 아 이거다 하는 기기가 저에게 들어 올까요


아마도 그런날은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디오쟁이들의 호기심은 끝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