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다 보니 와디아가 집으로 왔네요 ^^* 모델명은 WADIA-301 CDPLAYER 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몇대 없는걸로 알고 있으며 현재 830이후 모델입니다. 오됴샵에 302와 똑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리성향은 무대가 넓어 지고 해상도가 좋네요 악기의 위치가 더 확실해 지고 저역의 해상도가 좋아 진것 같습니다. 기기간의 에이징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사실 에이프릴뮤직의 CD-10과 고민하다가.. 와댜로 선택했습니다.
액정쪽 사진이네요
이 기기는 티악의 픽업을 사용한 예전모델과는 달리 파이오니아 픽업을 사용하며 턴테이블처럼 시디가 누워진 상태로 플레이가 됩니다. 쬐끔 신기합니다.
얼짱각에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소리 좋네요 자뻑합니다. 아는 형님께 부탁드려 일본에서 직접 기기를 구입할려고도 시도 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고 친구넘 사업장에 얘기 했더니 2월말에 일본에서 콘테이너로 자제 들어올때 함께 넣어서 들어 오자고도 했지만 그때 까지 기다리기엔
저의 가슴이 허락하지 못할것 같고..
소스기기는 이제 고만 고민해도 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약점을 잘 모르겠지만 오래 품고 싶네요 오됴는 정말 어렵습니다. ㅜ.ㅜ
기기바꾸기전 거실 모습입니다. AV 시스템과 함께 운영중이라 장식장 뒤에서 귀신나옵니다.
대각선 모습입니다.
별로 좋지는 않지만 건 1년간의 달리기의 성과물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은 TRIGON 프리 파워 WADIA-301 CD플레이어 ATC-12SL 스픽
AV는 야마하 DSP-A2 리시버에 B&W 센터 B&W 서브우퍼 모던쇼트 야마하 스픽등.. ^^*
소주 한병 나발 불고 와싸다 기웃거리다 몇자 적어 봅니다.
왜 선거 끝나고 가슴이 이리 무거운지... (술마시니 별별생각이 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