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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먼저 올리기 전에 지금 소개하려는 사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이트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anishin
일본사람들의 소프트웨어 튜닝은 정말 대단합니다.
위 사이트가 voyage mpd 소프트웨어 튜닝 관련 글이 기재 되어 있습니다.
필요없는 프로세스는 최소로 줄여서 35개로 만들고
네트워킹 버퍼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커널버전 3.10에 real-time 적용시키니
좀 쏘던 고음이 차분해지고..
하.. 이걸 뭔가 챠트로 달라진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저한테 레퍼런스급 마이크도 없을 뿐이고!! ㅠㅠ
한마디로 제가 찾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인위적인 소리가 아니라 진짜 녹음실 현장에서 들리는 소리가 재현된다고나 할까요?
(그전까지는 계속 고음에 금속성 소리가 강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도요..)
참고로 제 환경은
Alix 3D2 - SOTM TX-USB HD - beresford - HD600
입니다. 젠하이져 HD600은 HD650나오기 전 레퍼런스 헤드폰이였고요
그래서 앰프를 통해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와 비청할 수 있어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 구성은 TFT스마트 배터리에 베레스포드 물려주고 더블 배터리 구동하니까
그제서야 좀 실력발휘를 하더군요. 그리고 SOTM사의 m15va2(?)인가 아무튼
항상 모델 이름 헷갈리는 리니어 전원모듈이 tx-usb hd랑 Alix 3d2에 전원 공급하고 있는 구성입니다.
여튼 소프트웨어 튜닝전과 튜닝후의 차이는 명백히 다른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조금 있으면 사이트 주인장님께서 alix 보드 차폐튜닝과 같은 소소한 튜닝글을 게시한다고 하네요.
여기 사이트를 보면서 일본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여하튼 소프트웨어 튜닝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리눅스 좀 아시는 분은 만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