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있습니다.<br />
유의미한 차이냐 아니냐는 사용자의 pc시스템을 얼마나 튜닝했는지(성능이 좋다는게 아니라 오디오적으로 얼마나 전기적, 물리적 진동 차단과 차폐를 했는지, 얼마나 경량화를 했는지)..<br />
그리고 그걸받아주는 ddc나 dac의 리시버단의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usb는 4가닥중에 2가닥은 신호선이 아니라 전원선입니다.(최근에는 신호선 분리제품도 있습니다) opt는 100% 신호선입니다.<br />
고로 usb는 심선의 재질과 구조에 따라 소리의 뉘앙스가 다르고. opt는 재질에 의한 뉘앙스 차이는 없으나 <br />
굴절율이 달라 소리의 투명도 차이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이즈에 선천적으로 강한건 optical이라 일반pc로 음감하시는분은 대체로 광출력이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c는 전기적 노이즈 덩어리거든요. <br />
optical이 선천적으로 노이즈에 강해서 모든 시스템에 비교해 usb보다 음질이 좋으냐..? 현실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usb의 범용성으로 인해 하이엔드급의 dac들이 usb를 주 입력원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opt를 주 입력원으로 만든 dac은 무척이나
optical : pcm 신호를 컴퓨터 내의 사운드카드가 생성해서 출력. <br />
optical 입력 단이 있는 DDC, DAC에서 입력 가능.<br />
컴퓨터와 오디오 기기간 ground 접지 분리로 인한 노이즈 차단에 효율적.<br />
광출력과 광입력단의 전기신호->광신호->전기신호 변환이 전기 신호 자체를 그대로 전달하는 동축과의 차이점이며, 이로 인해 정밀성의 차이로 인한 음질의 차이가 나타난다고 보는 경우도 있음.<br /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홍준 선생의 "인생도처 유상수"란 말이 떠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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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을 드린 계기는, 제 PC에 온쿄 PCI-90 사운드카드가 달려 있는데, 이 카드에 아날로그 출력(RCA)단과 함께 광출력단자가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서였습니다. 답변을 보니 제가 품고 있던 다른 의문인 DAC 외에 DDC는 왜 필요한가...와도 맥락이 닿는 거 같으네요...(맞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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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큼 좋은 DAC를 붙이셔야 더좋게 들릴 듯 합니다.<br />
광출력 자체에 의해서 음질임 많은 부분이 이미 결정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br />
USB면 몰라도.. 광출력 자체를 재정렬하는 DAC는 드물기도 하구요.. (네임덱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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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C내부에 PCI로 연결된 음향기기가 일단 USB 기기보다는 <br />
같은 수준의 물량을 투입했을 때, 음질이 더 유리하거든요..
옵티컬과 USB를 동일한 환경에서 비교하기가 어렵지요...<br />
일단 옵티컬은 음원에서 사운드카드까지의 여러요소를 거쳐서 만들어진 신호이고...<br />
USB는 음원자체의 신호이기 때문에 동일한 컴퓨터라고 해도 DDC,DAC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br />
즉 같은 컴퓨터에서 옵티컬과 USB를 연결하더라도 받아주는 DAC 방식에 따라 소리의 우열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br />
dac의 특성에 따라 선택해
USB에 붙인다는 의미는 기기자체(DDC나 DAC)의 USB칩이 사운드카드의 역할을 하는 거입니다.<br />
그런데 그 연결방식이 약간 불리한 점이 있는 거구요.. 그거 때문에 새로운 어댑티브와 어싱크 칩들이 나온 거구요. 하지만.. 그래도 PC의 영향이 없을 수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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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방식의 사운드카드는 PC와 완전같은 동기화되어 PC나 OS 및 사운드카드의 성능에 많이 좌우되는데.. 대체로 PC가격빼면? 가격대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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