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br />
<br />
모처럼 휴일의 여유를 느끼며 새벽 늦게까지 음악에 흠뻑 빠졌었습니다. 어떤 음악이든 아주 넉넉하게 구사하더군요. 평소 생각하고 있던 모델이라 어제 장터에 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 판매자분께서 우리나라에는 3조가 수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평론가가 사용하던 것을 인수했다고 하시더군요. 레어 아이템이라서 월척을 건졌다는 생각에 더 뿌듯합니다. *^^*
꼰미남님, 음질적으로 보상 받는게 있다고 합니다. 궤짝같은 인클로져 내부가 미로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 길이가 무려 2.4m정도 되어 자연스런 저역을 내준다고 하네요. PMC 궤짝류가 다 이런 디자인입니다. 제가 워낙 현대적이고 심플하고 고성능 미니 북셀프를 추구해서 이런 디자인은 별로 였는데...계속 보면 볼수록 듬직한게 나름대로 멋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이정호님, ATC50보다 조금 더 크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구요. 판매하셨던 분이 바로 atc50의 뽐뿌에 넘어가셨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의 ATC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하죠. ^^ <br />
<br />
황두환님,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br />
박건호님, 알면서 구입했으니 사기 당한 건 아니구요. 왠만하면 뽐뿌는 안하려고 합니다. 그냥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