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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들어오던 스피커들 (AV쇼)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7-11-27 11:43:07
추천수 0
조회수   3,264

제목

가장 눈에 들어오던 스피커들 (AV쇼)

글쓴이

김정재 [가입일자 : ]
내용






엘락의 소리는 이번 디지털쇼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와 달리 소리결은 극히 섬세하고 유연하더군요.



NAD의 인티엠프와 SACDP 매칭이 아마 최적의 매칭은 아닐지라도

인티로도 세개의 우퍼가 자유롭게 구동되는것을 보구선 운용하기에 참 좋은 스피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방의 코드쪽 레퍼런스 엠프들로 매칭한다면

어떤 소리를 내줄지 무척 궁금하더군요.



시청스피커는 사진상의 FS609X-JET입니다.



아무튼 제가 좀 심심한 소릿결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른 분들은

그리 깊은 인상을 못받으셨더라구요. 소스기기쪽을 NAD의 SACDP로 운용한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달리의 헬리콘 시리즈... 자태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 아름다운 마감의 빛깔은 소리를 떠나서 정말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엘락과 달리 헬리콘 시리즈 ... 다음에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스피커 일순위로

생각중입니다.



옆방의 제이뷔엘 에베레스트는 제왕급의 자자한 명성을 들었던지라 좀 실망스러웠

습니다.역시나 일반시디를 NAD SACDP로 청음한게 찜찜했는데, 굉장히 까다로운

스피커 같더군요. 소비코내에서의 기기들로만 매칭하는 아쉬움이...



그리고 소비코 직원분들 정말 친절했습니다. 엘락과 JBL 각각 30분 동안

제가 가져온 음반들로 리모콘으로 콘트롤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른 오전중이라 방에는 저밖에 없었지요...^^)



에베레스로 울리는 쉐드린과 레스피기, 엘락으로 울리는 아를린 오제의

맑은 음성은 쉽게 잊져지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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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운 2007-11-27 16:10:46
답글

저는 제비엘 뚱땡이 소리가 최고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등치큰게 소리도 좋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은... 그리고 음반 파는곳에 아무렇게 놓여있던 린필드 스피커인가? 그것도 인상에 많이 남네요.

정유식 2007-11-27 23:07:02
답글

저도 엘락의 소리는 이번 AV 쇼를 통해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br />
말씀데로 금속의 차갑운 외모와 달리 소리결은 극히 섬세하고 유연 하더군요<br />
<br />
이곳에서 저와 달리 전시되었던 엘락이 좋은 소리가 아니었다고 하는 분들이 <br />
많은 것 같아서 잘 못 들었던 것인가 했는데 저와 같은 느낌을 가지신 분도 <br />
계신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적었습니다<br />
<br />
...여러 스피커를 들어보

전권 2007-11-29 10:43:14
답글

저는 헬리콘 800을 울려주던 자디스 프리파워가 맘에 더 들더군요. 물론 헬리콘도 아름다웠지만요. 헬리콘의 윗급인 유포니아 시리즈가 매우 좋은 소리로 기억되는데 헬리콘 800 역시 근접한 소리를 내주더군요. 달리사는 기기설계나 소리의 튜닝 기술력이 출중한 회사인것 같습니다.

김원영 2007-11-30 23:16:03
답글

저는 JBL 에버레스트에 대편성 곡을 걸어서 청음 했는데,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1828@paran.com 2007-12-01 16:09:36
답글

저는 가져간 음반중 쉐드린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레스피기의 "로마의 축제", <br />
베르디의 "레퀴엠"중 일부분, 홀스트의 "행성"중 목성,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16번 등등을 들어봤습니다. <br />
<br />
고성능 북셀프에 길들여진 저로써는 정교하지 않으면서 툭툭 던지는듯한 음향이 별로 마음에 들지 <br />
않더군요. 아무튼 매칭 등을 떠나서 클래식에는 좀 별로라는 느낌이었는데, 저같은 초보가 한두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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