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반을 전 어제 들었는데요...^^<br />
차가운 날씨엔,... 첼로가 제격이라는...<br />
게리카의 더블베이스가, 첼로로 들리신다고요?^^... 마란츠가 나름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 겸손의 표현이시겠죠...<br />
들인지 얼마 안된 데논 DCD-SA1과 PMA-SA1 조합으로 들은 게리카의 더블 베이스는... 거의 '덜덜덜'...입니다.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마치, '그동안 더블베이스 소리가 뭔지
LHH가 션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딱 비교를 해보면 매우 션한 기기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긴하지만 션한 소스는 션하게 들리더라구요. 문제는 많은 시디피들이 대부분 고역이 좀 더 개방적인데 이게 까칠한 느낌이 많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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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듣다보면 91년부터 16년 동안 오디오업체들 뭐했나 싶네요. 지금도 이런류의 시디피를 신품으로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다만 전원도 리모컨으로 켜지는 시디피 쓰다가 쓰니까 심하게 게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