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초짜가 네번째 스피커를 들였네요.^^
말그대로 요즘은 스피커 바꿔듣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처음 bh시리즈를 시작으로 보스121, 온쿄 리버플200d 스피커 바꿔듣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각스피커의 약간씩 다른 음색은 정말 동시에 여러 여자를 만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저에게 줍니다.
bh600은 너무나도 편안하고 밸런스있는 음색이며, bh400은 조금 쏘는듯한 발랄한
음색이며 , 보스121은 역시 명성대로 가공(?)할정도의 매력있는 보컬과 현소리를
들려주고, 온쿄리버풀은 보스에 밀려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역시 수준이상의 소리를
내어줍니다.^^ 앞으로도 들어야할 많은 스피커들이 있지만 당분간은 이 멤버로 음악
생활을 즐겨야겠네요. 앞으로도 고수분들의 많은 스피커추천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