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주도에서 쾌속선 타고 한시간 가면 나오는 목포와 추자의
중간에 직장의 터전을 옮긴지 어언 5개월째.....인 박전의 입니다..
얼마전 상현님..하베스 사진 올라온거 보고 아!!
나도 사용기 올려야쥐 함서..
한 시간 동안 글 사진 올리다,,,홀랑 날려 먹었어요~~~~덜덜..ㅡ,.ㅡ;
암튼 제 잔대가리와 노력과 엉뚱한 짓의 산물 들입니다..
요즘 제귀에 착착 안기는 음반입니다..
우짜된게 모두 바흐네요..
실은 굴드는 제가 의도적으로 듣지 않던 연주자입니다..
결국엔 그의 바흐 음악을 듣게 되었고
바흐 건반음악 들으염서 상큼 발랄한 소녀같은 이미지를
받은것은 첨이네요...
근디..오늘 제생일인디 제주나가야 되는데
하필 주의보 내려서 못가고 있슴돠..
이 불쌍한 총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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