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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굿~ cdp가 압권입니다. ^^

안녕하세요 상현님.. 저도 갖고 있는 CDP만 3개가 되네요.. 사실 요즘엔 그것도 모자라 어디 쓸만한 SACDP 없나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죠. 제 경우엔 물론 음악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기기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좌우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무리 소리에 이상이 없다해도 외관상태도 중요시 하는 편이고요. 하베스 소린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상현님께서 들이신 걸 보면 꽤나 만족을 주는 녀석인가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상현님의 시스템을 보면 잠자고 있던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망을 자극합니다..<br />
이제 겨우 새 CDT/DAC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많이 만족하고 있었는데..<br />
상현님 기기 사진을 보는 순간...제가 LHH를 포기한 것이 잘한 일인지 다시 고민됩니다.<br />
상현님 튜너를 보고 저도 수퍼게인 튜너2를 장만했는데.<br />
쌓여있는 튜너 명기들의 모습을 보니 또 다른 고민이 생깁니다.<br />
어쨌든 상현님께서는 궁극

흠.....<br />
듣고싶은 스피커중에 하나인 "하베스" 참 좋아보입니다. 물론 CDP와 튜너도요.<br />
이런 종류의 스피커 소리가 무척 궁금합니다만, 구매로까지 이어지기에는 제가 무척 게으른 관계로...^^<br />
혹시 실례가 되지않으면...방 폭이 얼마인지 알수있을까요?<br />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족과 떨어져 임시로 원룸에 있는데 원룸의 공간상 폭 문제로 고민중이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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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 아날로그적으로 부드럽고 묵직한 성향의 시디피 방출하실 분 저에게 연락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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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시디피 참 많이 바꿨는데 100만원 중반은 안 넘어가려고 선을 긋고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제 오디오관의 바탕에는 귀차니즘이 짙게 깔려 있어서 (점점 심해집니다) SACDP CDP 따로 쓰는것도 귀찮고.. LP 뒤집는것도 귀찮아서 아날로그적인 시디피가 절실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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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픽업 수급이 원활한 이런

소스기가 많다는것은 욕심이라 표현 할수도 있겠지만,<br />
바꿈질을 막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한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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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룸에서 소스들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를것 같아요<br />
죄다 좋은 명기들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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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잘 봤습니다^^

이 글을 장터로 활용하는 저의 치밀함에 꼭 연락 부탁드려요. 글 읽으시는 분들~ 현금수표 찾아놨어요~ 참 너무 멀면 귀차니즘으로 안 갑니다. ㅎㅎ

스텐드도 구입하셨네!<br />
나도 하나구입해야 할텐데...<br />
멋있습니다.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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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네요 =3=3=3=3

홍상현님 오늘 문자 즐거웠습니다. ^^<br />
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LHH600 검둥이 "세계에서 가장 상태 좋은 저넘"<br />
제가 찜 입니다!!!<br />
"얼마면 되겠습니까???"(다리 꼬고 가재미눈 치켜든 아주 거만한 자세입니다.)

튜너보니까 2년전 저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br />
저도 많이 모았을땐 튜너를 4개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들 구하기 힘든 명기라 내치기가 힘들더군요.<br />
그래서, 오디오 동호회분들 초청해서 하나만 남기고 모두 시집보냈습니다.<br />
현재는 REVOX 260 하나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 마저도 아날로그 다시 시작하면서 찬밥 신세가 되더군요. <br />
시디피도 많으시군요. 사견으로는 다 내놓으시고 CARY 303이나

왕호님... 왕호님의 이쁜 벽지 청취실이 더 인상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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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권님... 잘 지내시죠? 가락 파워가 궁금합니다. 하베스의 편안함과 나근함이 좋더군요. 형권님은 제게 특별한 분이시라 anytime welcome 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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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황님... 너무 어려운 질문을 주셨네요. 가장 아끼는 기기는 LHH600B 이고, 요즘 가장 많이 손이 가는 기기는 산스이 TU-999 튜너입니다.<br />
<b

상훈님... 이사하신 그림같은 공간과 어울리고 있는 기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방은 솔직히 기기들 빼곤 볼게 없죠. 이거라도 위안을 삼아야 할 듯... 최근 들어 욕심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나 튜너에 빠지다 보니 CDP들이 죄다 놀고 있어서... 신품구입 3주 지난 SA11도 펑펑 놀고있다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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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님... 요즘 하베스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스탠드로는 이

문배님... LHH600B는 일찌감치 포기하심이...^^ 오늘 반가웠습니다. 대전에 강선생님이 하베스 등 브리티쉬 스피커 고수이시니 통성명하고 지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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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님... 저도 언제가는 정리를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가 문제긴 하지만요... 추천해주신 캐리 CDP는 저도 많이 들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303/300을 거의 구입 직전까지 갔었다가... 제 귀엔 뭐니해도 LHH CDP소

연말이 다가옵니다..<br />
단란한 시간(?)을 보내시면 재고정리 모드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유?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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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벙개 함 추진해보죠~ 연락할께요

두환님... ㅋㅋㅋ<br />
애용하던 단란한 시간(?)을 끊으니 기기들이 모아지더군요...<br />
연락주삼... 지도 요즘 FM방송 많이 듣다 텔미 꽂혔슴다...ㅎㅎ

하베스 goooooood . 상현님 소스기가 넘치는군요...<br />
거기에다가 아나로그까지 하시면 .......<br />
하베스 스텐드는 저와 같은 이노랙것이군요...<br />
스텐드 거기다가 shotball( 1포에 25kg )을 ....<br />
스텐드는 무게감이 있어야합니다.....<br />
상현님 잘 보고 갑니다.

태영님... 안녕하세요... <br />
안그래도 문의 드릴려고 했는데... <br />
쇼트볼 구입하신 곳 좀 살짝 멜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r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멜 드렸습니다......shotball@shotball.co.kr<br />
수고하세요.<br />

홍상현님 강선생님 저도 아는 분입니다 ㅋㅋ<br />
그렇지 않아도 어제 소주 사달라고 쪼르는 문자 보냈드랬죠 ㅋㅋ<br />

태영님...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훨씬 저렴해서 구입완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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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님... 대전에 이미 네크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군요. ㅋㅋㅋ

드디어 올리셨네요~~~저도 기기 쌓이고 방출하고를 현재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착해야 될텐데...<br />
전 가오리가 탐난다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홍상현님 글을 보면 바꿈질에 대한 생각이 싸악 사라집니다.<br />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현태님... 현태님 생각해서 더 세팅에 신경을 썼지만 공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제의 막강 소스로 관심을 딴 곳으로...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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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바꿈질의 대리만족은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요즘같은 게시판 분위기에선 큰일 납니다. 에그머니 술먹구 들어와서 무신 뚱딴지 같은 소린지... ^^ 실은 전 소리도 좋아하지만 술도 참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요넘의 지름질은 대부분 음주후에...ㅜㅜ

저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하하하, 저도 초대해 주실거죠. 소리가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피아노 소리와 바이올린 소리는 어느 시디피로 듣습니까? 시디피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직 초보라 그런지 그런 차이를 잘 이해 못하겠더군요.

상훈님... 전에 차대접도 못해 내내 걸리는군요. 럭스만 튜너는 사랑 제대로 받고 있나 모르겠군요.<br />
전 소스류에 관심과 욕심이 많아 빨리 귀가 예민해 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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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4대 CDP의 관할분야를 설명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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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11S1은 태생대로 SACD 전용입니다.<br />
아래의 검둥이는 필립스 LHH600B이며 이넘은 보컬, 재즈음악, 피아노 곡 담당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