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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은 좀 많이 든 것 같네요..^^

야마하의 소아보 시리즈입니다..^^

업자한테 당한거죠^^ 저 야마하 스피커 팔면서 업자는 속으로 얼마나 쾌재를 외쳤을까^^

얼마전에 HIVI인가 보니까 거기도 나오던데 철지난 720p급 프로젝터인 야마하 프로젝터에 스피커도 야마하에.. 뭐 서비스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닥 쓴거에 비해 고급은 아닌 것 같네요.

언젠가 부터 저는 이프로 보면서 제품 광고가 아닌가 싶더군요!<br />
한번은 블랙라벨인가 하는 침대광고!<br />
명품 유모차도 등장하고!<br />
일본 흑미식초도 그렇고.

아마도 기기보다는 방음시설에 많은돈이 들어갔을듯...^^;

어? 저 야마하 스피커 좋은거라고 알고있는데...<br />

방음시설비해도...3500이라..-_-;;

사진상의 스피커는 야마하의 레퍼런스급 스피커로 만만하게 볼 제품은 아닐 겁니다.

프로젝터 : 야마하 1300 DLP<br />
DVDP : 야마하 DVDS1700<br />
리시버 : 야마하 RXV2700<br />
스피커 : 야마하 스와보 시리즈<br />
기타 : PS3, 엑박360등등등...<br />
<br />
정종철씨 홈피에서 확인해 봤습니다.<br />
전부 다 야마하 제품이네요..<br />
제품 가격이나 성능은 저도 잘 몰라서 다음분께 패스..^^

야마하 저 스피커 상당히 좋은 스피컵니다.<br />
<br />
A/V 앰프에서는 최고를 달리는 야마하가,,,<br />
스피커쪽에서도 인정받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든걸로 압니다.<br />
<br />
금년 아이어쇼에서도 별로 A/V룸에서 시연했었는데,,,<br />
A/V와 하이파이 모두에서 상당히 좋게 들었었습니다.<br />
<br />
(물론,, 저라면,, 야마하 스피커는 사지 않았게ㅆ지요....)

프로젝터:1천4백<br />
스피커(패키지) :6백4십오만<br />
DVD :3십5만<br />
리시버 :9십8만 total: 2천1백7십8만원

전 하도 요란하게 소개를 하길래.. 그리고, 마치 상당한 수준의 하이엔드급 홈시어터룸을 소개하듯이 소개를 하길래.. 3500이라는 말에, (요란한 소개에 비해) 생각보다 적게 들였군..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는 구성물 이었군요. 구성물을 놓고 생각해보면.. 좀 바가지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양이네요. <br />
그런데.. 방음 시설을 특정 업체에게 시공을 맡겼다면 상당한 비용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랬을 것 같습니다. 방음 시

쩝..이렇게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정종철씨가 시스템을 이해를 했다면 다른 구성이 되었겠죠..사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정종철씨는 저거 설치하고 3,500만원어치 만족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게 중요한것이겠죠.

노다메 칸타빌레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거기 주인공인 치아키집에 있는 스피커도 야마하 소아보더군요, 야마하가 노다메 칸타빌레 공식 후원사죠.

시연회때 들어보았습니다..야마하 스피커....좀 큰 시연실이었는데 상당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br />
또 다른시연실도 있었는데 한참 시연하고 난후 엔지니어 한분이 죄송하다고 하더군요..<br />
한쪽 스픽에 선이 빠져 있었다고...그럼 지금까지 들은건...ㅡ,.ㅡ.그렇지 않아도 약간언발란스 하다고 느꼈었는데이유가 있었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영화에서는 탁월하더군요..좀더 작은 북셀프형도 만만치 않았구요..^^*

정상가 주고 구입한 사람을 바보 취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공들여(?) 시공한 업자도 쉬운 말 한 마디로 매도하면 안되지 않을까요~<br />
부대시설까지 하면 그 정도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결국, 연애인이 죄란 말인가 ?

야마하도 그렇고 파이오니어도 그렇고 일본내에서는 꽤 인지도가 높고 일본쪽에서는 순위에 항상 자국 제품이 있습니다

Hivi 9월호인가요... 아무튼 최근에 재 발간되어 나오고 있는데, 전체 시스템이 소개되었습니다. 룸 튜닝 및 방에 들어가는 가구까지 모두 인스톨을 해서 설치를 했더군요. 각각 최저가로 구입하면 3500만원보다 당연히 덜 들겠지만, 사진처럼 '기기 가격 + 인테리어 부대 비용 + 인스톨 비용' 등등을 합치면 그 정도 가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바가지인지 아닌지는 제가 이런 시스템을 설치해 본 적이 없어서 견적을 모르겠네요.

연예인이라고 무시하는걸수도.. 아니면 그냥 배가아파서 그럴수도.. 그도 저도 아니면 남 끌어내리면서 잘난척이 하고싶어서 그럴지도 모르는거죠. 사람 사는게 뭐...

정종철씨집 홈시어터는 국내에서 av업계에서 유명하신 분이 &#51066;스톨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하이비를 보면 어느분이 인스톨하신지 알수있죠...) 정종철씨집의 시스템은 음향공사의 개념으로 봐야지 단품판매가로만 보기에는 좀 어려울것 같네요...

일본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왔던 야마하 스피커라고 말할려구 했는데 <br />
김은한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네요..ㅎㅎ <br />
며칠전에는 노다메 칸타빌레 ost시디를 구입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기계가격만 보면 3500은 좀 높아보입니다만 어떤분이 인스톨하신 건지 저는 아는데요.<br />
국내최고 수준의 인스톨러분이십니다. 인스톨러가 뭔 필요냐 할지모르나 기기들이 성능을 100% 그이상 발휘할 수 있게하는게 인스톨이지요. 한국사람들이 인건비로 내는 돈에 무척 인색한데요. 북미에서는 CEDIA라는 AV기기 설계, 인스톨에 대한 자격증이 있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죠. 이자격증의 시험내용을 보면 이 자격증이 그리 간단한 시험

요즘 게시판에 잘 모르고 남의 말 막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같습니다.<br />
저도 제가 알기로도 인스톨러분 국내에서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입니다. (경험도 많으시지요.)<br />
요즘, 실용론으로 하이파이 게시판 완전 초토화 되고, 객관적 데이타, 계측기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훌륭한 장비 쓰시고, 풍부한 경험도 가지고 계십니다. 오디오를 위한 인테리어도 같이 셋팅하십니다.<br />
그리고 야마하 소보아 스피커도

위에서 이호율님께서, (만약, 정종철씨가 시스템을 정가로 구입을 했다면) '정상가 주고 구입한 사람을 바보 취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방황안하고 한방에 만족한 소리를 얻었다면 정종철씨 수입에 비춰서 바가지수준이 아닐 수도 있겠죠. 인지도있는 개그맨이 업소도 뛰고 하는 수입정도가 얼마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넉넉한 수준의 사람이라면 초심자가 최저가로 이리저리 바꿈질해가면서 까먹는 수업료도 만만찮을껍니다. <br />
<br />
최저가랑 하드웨어가격만 가지고 논하는건 저도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제게 3500만원이 있어서 홈시어터를 꾸몄다면 저것과는 또

저는 잡지도 방송도 안봤지만 최고수준의 인스톨러가 작업했다면 비용납득이 된다에 한표입니다. 베링거2496이큐 이리저리 만지면서 소리잡는것.. 4평방인데도 골머리를 썩는데.. 그런 차치하고라도 악기예를 들어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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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럼연주자 였으니 아는악기는 드럼밖에 없습니다~~<br />
그중에서 친숙한 타마 록스타 번들 스틸스네어6반짜리와 스타클래식급의 스틱스네어.. 전자는 신품 20~30선이고, 후자는 70~80(요몇년간의

거의 1500만원 띵까 먹었네.. 업자가 누군지 몰라도 그러면 않되지..

정종철씨 홈씨어터 역사 와싸다 여느 분 못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론 3~4년전쯤 잡지에 소개되었을 때 이미<br />
본인이 직접 100인치 스크린에 KODA 5.1채널 인스톨해서 영화와 게임 즐기고 있던 분이죠. 3500만원이 순수 기기값일 거라고는 생각 안되네요..다만 본인이 직접 인스톨했다면 저정도 돈이 안들어갔겠지만 스크린을 뭘 쓰고 있는지, 방음공사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케이블이나 기타 자재는 뭘 쓰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평

그리고 저 야마하 소아보 스피커는 제가 이번에 업글하면서 B&W 703 과 끝까지 경합을 벌인 스피커입니다. 문어발때문에 포기했지만 무시할만한 기기는 아니더군요.

정종철이라는 사람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br />
저는 꽤 오래전 마지막 예비군 훈련에서 만났죠. ^^<br />
사진이나 오디오 모두 수준급이십니다. (특히 사진은 사진작가 수준이시죠.)<br />
마빡이나 한다고 무시하실지는 몰라도, 적어도 위의 리플 마구 다시는 몇몇분들 보다 훨씬 교양인이십니다.<br />
인스톨러의 의견만이 전적으로 반영되지는 않았다는 말씀입니다.<br />
몇몇분들이 상상하듯이 돈이 남아 덜렁 던져주고 오디

3500만원을 룸과 기기에 효율적으로 분배한 거 같네요. <br />
기기에 수천을 들이기보다는 룸에 더 신경을 쓰는게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다른건 몰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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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프로젝터 1400만원짜리가 문젭니다. 소아보는 좋은 스피커가 맞긴한데요.<br />
문제는 프로젝터입니다. 1400 짜리 700 에 준들 당시에 풀HD로 갔어야죠. 400이면 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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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로젝터 300에도 안나갈겁니다. 720P 에다가 야마하에서 프로젝터 사업 접었을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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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야 취향차이지만, 옥의 티는 프로젝터입니다.거기에

지난번 아이어쇼에서 시연하신 분도 황문규씨였습니다...

아무튼 저기기들 업글하려고 처분을 하려면 좀 고생을 하겠네요 ... 쿨럭

몰라서 질문하나 올립니다.. 본문의 사진보면 서브우퍼가 있습니다. 좌측 스피커 바로 앞에 직각으로 <br />
배치되어 있군요.. 저런 배치는 처음 봅니다만, 저 제품도 생소하고.. 근데 저렇게 놓으면 괜찮을지<br />
정말 궁금하군요. 서브우퍼라도 저기서 소리가 나오면 앞으로 나갈게 뻔한데.. 프런트 스피커와 위상<br />
교란이 안생긴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겠네요. 전문 인스톨러 분의 배치라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br />

서브우퍼는 방향성이 없다고 하니 저 위치가 최적의 위치 였을지도 모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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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리저리 옮겨가며 세팅을 하니 전문가가 세팅을 하면서 그 정도 과정이야 분명히 거쳤겠죠 .. ^^

아무튼 정종철씨 시스템을 보면서 인스톨이야 잘 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br />
나중에 업글을 하려고 처분을 한다면 처분이 쉽지도 않겠거니와 수업료가 상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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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장터를 너무 오래 돌아다녀서 그럴까요? .. ^^

새거 사면 바보....? 님들이 쓰시는 기기들도 누군가는 첫구매하셨을텐데....<br />
바보들 등치신 건가요? --;<br />
저도 중고기기 많이 쓰지만 첫구매자님께나 개발사에는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br />
고마운 마음에 쓰시면 될것을...중고가로 얼마 날렸다는 식으로 놀리기까지....헐<br />
자기만 경제적으로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 아닌가요?<br />
결국 국내업체는 다 망하고 해외 기기 줄기차게 중고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요즘 와싸다에는 실용론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br />
게시판을 달구는 오디오적 의미의 실용론이 아니라,<br />
인격이나 생각이 저렴하거나 무척 실용적인 분들이 무척 많으셔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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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도 안좋은데, 괜한 일에 자꾸 리플로 도배질 하는 것 같아 더이상 말씀 안드리겠습니다.<br />
느낀데로만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_--_

류동국님 말씀중 "아무나 똑같은 돈들여 기기사면 똑같은 소리나는게 아니라는 거 " <br />
동감합니다. 똑같은 악기, 기기라도 세팅하는데 따라 소리가 천차만별입니다. 거기에 따른 기술료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우창님 드럼튜닝처럼 전문가가 기타앰프소리 드럼, 보컬소리 빼는거 직접 경험했습니다.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혹시나... 혹시 말이에요.<br />
정종철 씨가 순수 오디오값이 3500만 원이라고는 하지 않았던 것 같던데.<br />
저는 좀 의문이 갑니다.<br />
방을 보여주면서 "3500만 원짜립니다" 그랬걸랑요. 룸 튜닝 플러스다 뭐다 그런 것 같기도 하고 <br />
혹시, 방 안의 모든 기기+장식+소파+방음시설을 다 합쳐서 그런 것 아닐까 조심히 똥꼬를 찔러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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