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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 많이 못해본 초보의 시스템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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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2 00: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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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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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 많이 못해본 초보의 시스템 소개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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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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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밀려서 많이 듣지는 않지만 메인으로서의 역량은 충분한 헤드폰, AKG K601입니다. 방출할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꼭 필요할 때가 있더군요. 헤드폰단 괜찮은 기기를 보유한 오디오파일이라면 기본으로 갖춰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가격도 웬만한 인터케이블보다 저렴합니다.
들여온지 두달 정도 된 제 주력기기 피에가 P2입니다.
첫인상부터 광대역, 고해상도, 빠른 스피드를 갖춘 고성능 북셀프임을 뽐내더군요.
음악성과 음색은 여가수 박정현이 떠오릅니다.
피에가 P2의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3평의 작은 방이라서 처음 업어올 때에는 저음이 넘쳐날까 걱정했는데, 벽에 붙이지 않고 방 한가운데 놓으니 오히려 예전주인분의 넓은 공간에서보다도 저역이 깔끔하게 빠집니다. 다만 청취거리가 1.3m 정도인데 고역 감쇄 기능의 덕을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리본트위터의 맛을 놓치지 않을까 해서 많이 주저했는데, 스위치 하나 내리는 것으로 전반적인 밸런스도 좋아지고 중역도 살아나고 아무튼 얻은게 훨씬 많네요.
제 시스템의 심장부, 스텔로 100시리즈입니다. 3단으로 쌓아놓자니 발열이 걱정되어 미니스파이크로 공간을 좀 두었습니다. HP100의 아날로그 입력단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DA100의 디지털 입력으로 보완할 수 있으니, 작은 방에서 쓰는 실용주의적 시스템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이래뵈도 차폐 트랜스도 있다는 거지요. -_-ㅋ
역시 작은 모델입니다.(파워앰프는 벽체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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