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하던 인켈 2000R 시리즈를 보내고 야마하 시디리시버를 구입했습니다.
스피커는 세트로 나온 야마하 E700이 아니라 좀더 큰 E800입니다.
소릿결이 좀 가늘긴 하지만 매우 편안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디자인도 좋고 버튼감, 볼륨감도 좋습니다. 리모콘도 매우 편리합니다.
시디 재생은 첫 로딩이 약간 느립니다.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너무 편안해서 좀 심심하기는 하지만 사무실에서 조용히 듣기는 딱이네요!
예전에 잠시 빌려 들었던 누포스(디지탈 앰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스피커케이블은 독일 모니터케이블 Air 123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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