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는형이 시간이 없다고 하더니..이리와서 쪽지 보여주고..
주소랑 이름및 싸인을 하라하라 하면서 제가 대신써줬습니다...
쓰면서 보니까 그형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보증인이 지방에 있다고 그러면서 제가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해서 써줬습니다...
그뒤로 두달즘 일이 터졌습니다...
그형은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고 있고,,,
그 보증인피해자가 날 찾아오더니 내가 썼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써줬다 했습니다..
그러더니 경찰에 가서 신고 한다고 말하고 갔습니다..
만약 아는형이 잡히지 않으면 제가 써준 보증인대필은 어떻게 되나요??
저도 책임은 있는것 같기도 하는데 전혀 모른상태에서 그형말만 믿고 써준것뿐인데....
지금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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