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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저녁으로 해가 짧아졌네요.
오랫만에 시스템 사진 올려봅니다.
그다지 크게 변화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서브기기라던지 소스기기, 케이블 등은
미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각설하고 사진 몇 장 올리자면....
시스템 모습입니다.
프로젝터(미츠비시 HC5000, full hd)와 리어스피커(미션)는
여러가지로 불만이 많지만, 우선 그냥 계속 쓰기로 했습니다.
프론트 스피커는 가짜 프로악을 계속 사용중인데,
최근 하베스 30에 꼿혀서 신중하게 고려 중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바이와이어링 케이블로 바꿨습니다.
고음 쪽에서 전보다는 득을 봐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by pass)/인티를 겸하고 있는 테라 Ti-88s도 잘 사용 중입니다.
전체적인 모습..
서재도 시스템을 조금 개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