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보기힘든 검둥이 모델이라고 하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어머니께서 78년에 구입하셨다하니 전 이놈들과 pro-10으로 거의 30년(?)을 들었네요..
다른녀석들은 괜찮은데 ck-7700 데크가 조금 말썽입니다..항상 새 테잎만 씹네요..예전에 녹음한 테입은 안씹어요..단 새것만 씹어요..ㅜ.ㅜ
고치려니 수리비가 더 많이 들것같구..저렴한 은빛녀석을 구해와서 이식수술을 할까봐요..^^;
제 공간이 비좁아 이렇게 쌓아두고 DD-8500이던가 턴테이블은 다른방에서 잠자고 있답니다..어서 넓은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 줘야 할텐데..집사람 눈치만 보구 있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은빛나는 쌩쌩한 ck-7700 처분할 계획 있으시면 글 남겨주셔요..제가 분양 받아야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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