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는 pc-fi의 유저들은 cd나 lp소리에 못미친다고 봐야죠. <br />
cd는 오로지 음악만을 위한 기기지만 pc는 그만이 갖는 범용성... <br />
그리고 특유의 디지털 날림소리나 소란스러움이 일반 pc에서는 더 심하고.. <br />
특히 대다수분들이 갖는 pc와 디지털 전송에 대한 선입견... <br />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PC에서 광케이블로 DAC에 연결해서 APE, Flac파일 듣고 있는데, 같은 앰프에 CDP롤 듣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차이가 나는 이뉴는 모르겠는데, 동일한 APE파일을 WAV로 풀어서 CD로 구운 것과 그 APE파일을 그냥 광출력으로 듣는 것과도 차이가 납니다. 잘 구운 CD가 나아요.
PC-Fi가 아닌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들으면 거의 시디와 거의 같습니다.<br />
거의 같다는 것은 기기의 차이라 시디음질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같은 곡을을 마란츠 CDP와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들어보면 구별하기 어렵습니다...Hifi 시스템으로 들더라도..<br />
제가 PC-Fi를 접은 이유이기도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