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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안(Xavian) 길리에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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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20: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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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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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안(Xavian) 길리에타(???)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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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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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바꿈질의 중간 단계에서 거쳐갔던 자비안 길리에타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제 방이 3~4평정도 되는데 침대 때문에 그 공간의 반 정도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비안 125evo를 써보고 자비안의 소리가 마음에 들어 상위 모델을 알아보던 중 길리에타란 모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트윗은 스캔스픽 9700으로 125evo랑 동일한 모델이구요 우퍼는 바람개비 우퍼로 유명하던데 저는 예전 소너스 파베르 크레모나 오디터 우퍼랑 똑같이 생겨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이 좁아 저음 컨트롤을 걱정했는데 길리에타가 일반 톨보이 보다 사이즈도 작은 편이고 저역의 양감이 작은 편이라 운용하는데 크게 무리는 안되었으나 이 스피커가 좀 구동력이 있는 앰프를 요구하는지 제가 가진 프라이메어 A30.1로는 만족스러운 중저역이 안나왔습니다. 앰프에 더 투자할 총알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방출되었습니다. 현재는 앰프 그리 가리지 않는 엘락 204.2 사용중입니다.
음색은 굉장히 매끄러운면서도 차분한 고급스러운 소리입니다. 저희 집에 들르셨던 동호인분들께서 굉장히 고급스럽다란 말을 공통적으로 하셨습니다. 소란스러운 음악을 틀어도 정숙하게 들려주는 매력이 있네요. 보컬도 좋지만 보컬이 들어있지 않은 연주곡들, 클래식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락이나 랩들어간 팝들은 솔직히 평범한 수준내지는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125evo가 클래식이 주고 나머지 부분에서 대중성이 그마나 있다면 이 길리에타는 클래식에 훨씬 더 특화되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제 설명은 여기까지 마치고 몇 장 없는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외관만 얼핏보면 프로악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릴 벗긴 사진입니다.
유닛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cdp, amp 사진입니다.
CEC 3300R은 조만간 방출예정입니다. 100V 내수용이고 사용기간은 전주인분 포함 2개월이 안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사용기도 쓰고 판매글도 쓰고 일석이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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