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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BOX(usb) VS. ALIX(usb) VS. MAC(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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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0 03: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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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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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BOX(usb) VS. ALIX(usb) VS. MAC(1394)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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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 [가입일자 : 2008-05-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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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보면 의미심장하시겠지만 내용은 그저 제 넋두리뿐입니다 ㅎㅎㅎ
몇일 눈팅해보니 딱 이렇게 3개 구도로 활발히 Hi-Fi에 도달하기 위한 시도가
여러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네요.
일단 저는 알릭스 보드 부터 들여옵니다.
스퀴즈박스 또한 사용자가 이것저것 소스를 수정할 수 있는가봐요.
알릭스보드를 들이는 최고의 이유로 꼽아보자면
내맘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최고의 자유도를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스퀴즈박스에 설정들을 참조해서 보이지에 적용시킬 수도 있겠네요.
돈이 궁한 자는 그저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즐거움을 사야지요. ㅎㅎㅎ
나중에 자금 여유가 되면 서브로 스퀴즈 박스들이고
더 여유가 되면 1394지원하는 dac사서 학교 연구실에 놀고 있는 맥미니에다
연결해 들어보고싶네요. 과연 얼마나 스퀴즈박스나 alix보다 뛰어난지요.
결국 서로들 이것이 최고다 하지만 오디오 앰프와 케이블들과
스피커로 가는 신호부터 제품이 제작되어진 특유의 성향을 따라가니까요.
그나마 객관적인 판단으로 볼수 있었던 곳이 골든이어스라는 사이트인데
이곳에서 요즘 화두로 자리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객관적인 그래프 챠트로 비교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풍인지 아닌지와 오히려 특정대역이 강조되어서 소리가 더 좋게 들린다랄지와
USB로 전송받은 소스와 1394로 전송받은 소스를 오실로스코프로
얼마나 Jitter 차이 측정도 봤으면 좋겠고요..
'뭐가 좋다더라'라는 뜬 구름식의 소문들이 사람을 지치게 만드네요.
객관성도 없이 '10만원짜리가 1000만원짜리를 능가한다~!' 라는 식의
얘기도 참 지겹게 본거 같습니다. 이제 이런 얘기는 그만 끝내고
객관적인 그래프로 나타내서 소비자의 판단 기준을 마련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실력없는 회사는 문닫게 될테니까요.
그래서 몇십년간 이업계가 쉬쉬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여하튼 제목과는 상관없는 넋두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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