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방사진 올립니다.
작은방에서 듣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듯해서 당분간 만족모드입니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전체사진은 늘 이렇게 어둡게 나오네요.. 이거 보단 더 낳은데...
사진 잘 찍어 올리는 분들 부럽습니다.
AV와 하이파이 통합을 위해 어쩔수 없이 AV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체형은 늘 부족함이 느껴져서 작은방에서도 분리형을 쓰게 됩니다. 리어 설치는 아직 하지 않고, 3채널로만 구성했습니다.
잘 아시는 브라이스턴 SP-1 프로세서입니다.
그동안 Revox S20, 사이러스 AV5, Linn 5103, Lexicon DC-1, 프라이메어 P30 에 이어서 쓰게 된 프로세서가 되었네요. 제품들마다 나름대로 매력있는 소리를 내주는 좋은 제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프라이메어 P30 소리가 제일 듣기 좋았습니다. 혹시 프라이메어 P30 소리가 지겨우신 분은 제게 교환 연락 주세요.
맨 위에 있는 건 제스피입니다. 싼 맛에 쓰고 있지만 AV용으로 참 훌륭한 것 같아요.
제스피는 사이러스 스마트파워 모노블럭으로 울리고 있습니다.
LCD TV 뒤에 설치해 놔서 사진에는 사이러스 파워가 빠졌네요.
맨 아래는 Copland CTA 520 파워입니다. 지금 쓰는 기기들중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CDT로 사용중인 레가플래닛이고요.
아래는 여름에 새로 조립한 HTPC 입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소음도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필존스의 3대작품중 하나라는 플래티넘 솔로입니다.
이거 들여서 소리 듣고 바로 듀오를 구하려고 알아 봤는데, 사실 제방에 충분한 소리여서 참고 있습니다.
숯이 좋다고 해서 숯바구니를 놓아 봤는데 괜찮네요.. 괜히 소리도 안정되는 거 같고...
이번 추석때 와싸다에서 이벤트 하길래 바로 지른 탄노이 우퍼입니다.
구입가를 생각하면,,,4평남짓 공간에서 부밍없이 단단하고 묵직하게 때려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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