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메인 루나가 좀 텁텁한 소리를 내는것 같아 번들로 같이주던 케이블을 달아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소리를 내주는 My Luna~!
QMM으로 더블런 했을때보다 경쾌하고 무게감이 좀 줄었습니다.요즘은 대편성보다 가벼운 현악이나 여성 보컬 위주라서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새식구인 100장 시디피입니다.
판매글엔 상태에 관련된 내용은 없었는데 신품수준에 리모콘도 깔끔했습니다.
추석선물같은 기분으로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내부도 황동에 허니컴구조군요.^^
요로코롬 시디를 넣습니다.60장 정도만 넣었는데 랜덤 플레이가 즐겁네요.뭐가나올까 기대되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아쉬울게 없는 시스템.루나만 맨날 만지작 거리면서 이런저런 튜닝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역시 체인저는 조쿠나~!"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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