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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Ref8이 오래 못 버텼군요... <br />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스템이 올라가면 소스의 실력들이 귀에 바로바로 인지 될 겁니다. 소스변화의 묘미도 음악 듣는 큰 재미 중 하나랍니다.

저두 장터를 보고 오랫동안 공들이신 매칭을 내치시나 의아해하던 중이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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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 때문이었군요. 흐흐 역시 시스템오됴 매냐 다우십니다. 시스템오됴에서 상 드려야해요. 후후 <br />
AVI S21 MI 는 이전에 저희집에 네이쳐 차폐트랜스를 구매하러 오신 한 유저분이 가지고 오셔서 <br />
이전에 루악 크루2와 매칭해본 적이 있었드랬습니다. <br />
머랄까 작은넘이 참으로 섬세히 드라이빙을 잘하더군요.

개&#51065;적으로 검정색 계통의 기기들을 좋아하는데..<br />
이 앰프 역시 듬직~하게 잘 생겼네요..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중립을 잘 지킬것 같습니다.<br />
그런데.. 저의 짧은 경험상.. 오디오에 끝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오직 시작과 진행만 있을 뿐이죠..<br />

김동규님.. 예전에 FA스피커 뽐뿌하실때부터 쭉 봤는데요..고수님들은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뽐뿌는 저같은 초보는 진짜인줄 압니다. 그동안 김동규님께서 올리신 자료들을 한번 보세요..<br />
끝이다..최고다..끝까지 간다..이게 마지막이다.. 하면서 정작 얼마나 사용하셨는지..<br />
주제넘은 소리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도 님에게 뽐뿌당한 한사람으로 짧은몇자 적었습니다.<br />

양정식님, 그래서 '끝이 곧 시작'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티의 끝이 어디 있겠습니까. 판매처의 광고문구일 따름이죠. 저는 금색을 제외하고는 실버나 블랙 모두 좋아합니다. 왜냐면 실버와 블랙은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색이지만 금색은 자기들끼리는 몰라도 다른색과는 잘 융화가 안되기 때문이죠.

아아... 시스템오디오가 떡 버티고 있군요 ㅎㅎ 근데 스텐스 상판은 왜 따로 넣으셨나요. 봉이 진동에 못견딜텐텡...

철성님, 상판이 스피커에 비해 넓어서 미관상 제거했습니다. 앰프보시면 위,아래에 받친게 스탠드 상판입니다. 개당 75kg짜리 스텐드라 봉 하나의 무게만 왠만한 스탠드의 무게입니다. 어떤 음악을 울려도 미동 하나 없습니다. ^^;

근데 저 스텐드는 어디서 구하셨데요 ㅋㅋㅋ 저도 1차 정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한번 올립죠 ㅋㅋ

중고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당시 사용했던 SA2K스피커의 전용스탠드가 80만원인가 했는데 그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뽀대가 훌륭해서 무리해서(허리가) 들였었죠. 그때 판매하시는 분과 같이 아파트에서 주차장까지 싣는데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혼자 방에 설치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땀을 한 바가지는 흘렸을 겁니다. 승용차 뒷자석에 영광의 상처까지 내면서요... 부산에서 스탠드 자작하시는 분의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히 누구인

저도 한번 꾸며 보고 싶은 깔끔한 시스템입니다.<br />
항상 궁금해 하는것이 있는데 AVI인티의 쏙이 궁금한데 어디서도 속은 볼수 없어서요^^

스탠드 상판 올리고, SA720을 센터처럼 옆으로 놓으면 어떨까요?<br />
트위터 높이가 너무 낮게 될까요?

그날밤 제집에 오신분이 아니신지요? 반갑습니다... 올리신 사진은 종종 보았습니다.<br />
시스템오디오 소리가 궁금하네요...물론 좋은소리겠지요...

정의엽님, 저도 속은 궁금합니다. 볼트 기스 날까봐(소심모드) 열지 못하겠네요. ^^; 소*샵 사이트 가시면 작은 사진으로 윗 덮개 벗긴 사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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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헌님, 제가 5년전에 JMLAB LCR700 스피커를 사용할 때 말씀처럼 옆으로 뉘여서 잠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다지 권하고 싶은 배치는 아니더라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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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태님, 반갑습니다. SA720이 좋다고 한 들 프로악 시그너쳐만

다음 기변시에는 톨보이로 가세요. <br />
저역을 저역답게 들으시려면 북셀프로는 날고 긴다해도 톨보이를 따르지 못합니다.<br />
하이엔드 스피커의 추구하는 점은 주로 저역 입니다.<br />
중고역은 북셀프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만 <br />
제대로 된 저역을 듣기 위해서 고가의 톨보이를 사용한다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avi앰프에 Ref8을 들었을때 바로 몇분전 비교차 들었던1sc보다 질감이 나았었던 기억이,,,

AVI 그리 커보이진 않는데 아주 보기 좋네요...<br />
크기가 메리디안 CDP정도 인것 같은데...부럽습니다..^^<br />
제 앰프가 만약 팔린다면 땡기는데요...ㅎㅎ

나중에 기회가된다면..<br />
프로악스피커와 들어보십쇼..<br />
정말 아주잘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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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준님, 말씀대로 Ref.8과 아주 좋은 소리 들려줬습니다. 1sc보다 좋았다면 정말 좋은 소리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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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님, 샵에서는 AVI인티에 메리디안이나 린 시디피를 추천하더군요. 크기나 디자인이 잘 맞는다고 해서... 장터 매복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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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나중에 기회되면 프로악과 다시 인연이 닿겠지요. 좋은 스피커에 대한 열정은 저도 누구 못지 않습니다. ^^<br />

혹자들은 결혼예물로 인기가 높은 '다이야몬드'를 영원한 보석이라고 하지요. 살때는 비싸게 팔때는 헐값에... 그래서 잘 팔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밖에 없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AVI앰프도 신품은 비싸게 중고는 X값에 처분할 수 밖에 없기에 '인티의 끝'이라는 슬픈 사연이 있지요. 나름 인티앰프치고는 동가격대나 몇몇 상위기종과 비교하여도 성능면에선 절대 밀리지 않는 좋은 앰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전원이 뒷면에 있어 그게 불

저도 많은 인티앰프는 들어보지않았고 avi인티를 사용하고있지만..<br />
인티앰프중에서 출력과 성능이 좋지만... 끝은아닌것같습니다..<br />
아니면 인티앰프를 만들수있는한계가 여기까지인가... 기술적인면은 잘은모르지만요<br />
출력 250 500에 프리단이 좋고 파워가 좋은 인티는 비싸겠죠... 이게 디아블로인가는<br />
잘모르겠네요...<br />